국회의원 표창원이 여유를 부리다 개그맨 박명수에게 추격당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에서 표창원이 박명수에게 추격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회차 점에 다다른 표창원은 4명의 학생에게 다가가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장래희망이 경찰인 학생에게 멘토를 해줬다. 그 사이 자신이 타야 할 버스 401번을 2대나 떠나 보냈다.
이어 표창원은 401번을 타고 종점에 가야 했지만 회차 점으로 갔다가 자신이 퇴근하는 걸로 착각했다. 이어 자신을 따라온 박명수에게 추격을 당해 1등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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