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세모방' 헨리, 인지도 굴욕 "울산서 못 알아 봐"

김현수 인턴기자  |  2018.01.28 00:54
/사진=MBC 예능 '세모방' 방송화면 캡처


가수 헨리가 울산에서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에서 헨리가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가 '어디까지 가세요'의 미션을 통해 401번 버스에 탑승했다. 이어 어린 학생들을 불러 자신의 인지도를 확인해 봤지만 알아보지 못했다.

이내 자신을 알아보는 한 중년 남성 탑승객을 따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중년남성 탑승객 역시 헨리를 다른 사람으로 착각한 것이었다. 이에 헨리는 "울산에서는 저를 잘 알아보지 못하나 봐요. 서울에서는 잘 알아보는데"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때 국회의원 표창원이 등장했고, 탑승객은 얼굴에 화색이 돌며 반가워했다.

이에 헨리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표창원을 알아본 탑승객의 반응을 보고 당황해 하며 울상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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