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따뜻한 감성의 작품을 예고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측은 29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 담긴 잡화점 내부의 아날로그 소품들은 정겨움과 그리움을 불러일으킨다. 잡화점 앞에 앉아 있는 잡화점 주인 나미야 할아버지의 모습은 원작의 뭉클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1차 스틸컷에는 원작 속에서 나미야 할아버지에게 다양한 고민을 상담했던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겼다. 따뜻한 감성을 담은 사진 속 이들이 어떤 특별한 인연으로 이어질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피스 오브 케이크', '가부키초 러브호텔', '노란 코끼리'의 히로키 류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고, 쟈니스의 인기 아이돌 그룹 헤이세이점프 멤버 야마다 료스케, 배우 니시다 토시유키가 주연을 맡았다. 오는 2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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