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몬' 딘딘, 선미 등장에 "눈을 못 보겠어" 부끄

최서영 인턴기자  |  2018.01.29 23:19
/사진=방송 화면 캡처


래퍼 딘딘이 가수 선미의 등장에 부끄러워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서는 토크 몬스터로 선미가 등장했다.

이날 실루엣으로 가려진 선미는 모델, 가수, 배우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다가 섹시 웨이브를 선보이며 장기를 선보였다.

이에 딘딘은 "남자친구 있어요? 웨이브를 보는 순간 운명을 깨달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하지만 선미는 "아닌데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후 힌트로 선미가 불렀던 '24시간이 모자라'와 '보름달' 노래가 흘러나왔고 토크 마스터들은 실루엣의 주인공이 선미라는 것을 맞췄다.

이어 선미가 눈 앞에 등장했고 딘딘은 선미를 바라보지 못하고 옆을 바라보며 "눈을 마주치지 못하겠어"라며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선미의 토크 마스터 선택은 딘딘이 아닌 이수근이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6. 6'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7. 7'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8. 8'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9. 9'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10. 10"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