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데이비드가 손주 바보 할아버지의 면모를 자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에서 온 모험가 제임스 후퍼의 친구 앤드류, 사이먼, 데이비드가 출연했다.
이후 데이비드는 딸 루이스와 영상통화를 했다. 데이비드는 딸의 모습에 반가워하며 "한국 TV에 나오기 좋은 상태다"며 좋아했다. 앞서 영국에서 데이비드는 16명이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자식 바보, 손주 바보의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휴대폰에 얼굴을 비친 손주들을 자랑했다. 이를 본 MC 신아영은 "영락없는 손주 바보 할아버지다"라며 웃었다. 데이비드는 야간 스키를 탔다고 자랑했고 루이스는 깜짝 놀랐다. 딘딘은 "아내에게 혼날까 봐 패러글라이딩은 쏙 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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