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귀화가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무명시절의 고충을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생민이 최귀화와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귀화는 '김생민의 베테랑' 코너에 출연했다. 최귀화는 이날 김생민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19년의 무명생활이 있었다"고 밝혔다.
최귀화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멜로 역할은 맡은 적이 없었는데 '황금빛 내 인생'을 만나 처음으로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며 "작가님이 저희 커플을 통해 사람의 행복이 뭔지 보여주고 싶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귀화는 "2018년 계획은 늘 하던 대로 드라마 잘 마무리하고, 1월에 개봉할 '1급 기밀'이라는 영화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30년 후에는 이순재 선배님처럼 지덕체를 갖춘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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