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호가 마지막 평가전인 라트비아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김신욱(30·전북 현대)-이근호(33·강원FC) 투톱을 가동한다.
앞서 몰도바전과 자메이카전에서 1승1무의 성적을 기록 중인 한국은 이번 라트비아전을 끝으로 동계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5일 귀국할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신태용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는 김신욱과 이근호가 선다. 미드필더진에는 이승기와 이재성이 좌우 날개를, 정우영과 이찬동이 중앙에 배치됐다. 포백 수비 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 정승현, 김민재, 고요한이 나선다. 자메이카전과 비교해 왼쪽 날개 김진수만 빼고 모두 바뀌었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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