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리얼리티 스타 겸 메이크업회사 사장인 카일리 제너가 이제 마침내 엄마가 되었다.
4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카다시안 자매 중 가장 어린 카일리 제너(20)이 남자친구인 랩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첫 아기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9월 처음으로 임신소식이 알려졌지만 카일리는 공식적으로 임신을 인정한 적은 없다. 또한 지난 수 개월간 SNS 활동도 거의 하지 않았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이름을 딴 '카일리 코스메틱'을 출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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