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디어스4', 시리즈 사상 개봉주 최고 스코어

이경호 기자  |  2018.02.05 13:25
/사진=영화 포스터


외화 '인시디어스4:라스트 키'(이하 '인시디어스4')가 시리즈 사상 최고 첫 주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시디어스4'는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36만3240명을 기록했다.

이는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의 30만3068명, '인시디어스3'의 28만5670명의 첫 주 개봉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는 수치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흥행 수익 역시 대한민국을 비롯해 개봉 국가를 확장하며 1억5천만 불(한화 약 1634억2500만)을 돌파해, 한 겨울에 만나는 공포 시리즈 '인시디어스4'의 오싹한 흥행 질주는 더욱 가열차게 지속될 전망이다.

'인시디어스4'는 앞선 시리즈의 기록을 빠른 속도로 경신한 것 뿐만 아니라 '컨저링', '애나벨' 시리즈와 '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까지 실패없이 이어져 온 제임스 완 군단과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의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인시디어스4'는 영매 엘리스의 고향 뉴멕시코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어린 시절 자신이 살던 집에서 벌어지는 정체불명의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공포가 시작된 비밀의 문을 여는 하우스호러의 결정판이다. 지난달 31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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