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성전환 엄마 케이틀린 제너, 딸 카일리 출산 '기쁨'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18.02.06 19:52
/사진=케이틀린 제너 인스타그램


카다시안 자매 중 막내인 카일리 제너가 지난 주 딸을 출산하자, 어머니 케이틀린 제너가 이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5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전 올림픽 철인 10종경기 금메달리스트이자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을 한 케이틀린 제너 (본명 브루스 제너)가 딸의 출산을 기뻐하며 어린 시절 카일리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녀는 "나의 딸이 딸을 낳았다. 이 여정동안 옆에 있을 수 있어 정말 멋지다. 이미 손녀가 너무 예쁘다. 빨리 자라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포스팅과 함께 카일리의 아기때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팬들을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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