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패' 김상우 감독 "중앙에서 확실히 밀렸다"

장충=한동훈 기자  |  2018.02.06 21:44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


우리카드가 다 잡은 대어를 아쉽게 놓쳤다.

우리카드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대한항공전서 풀세트 접전 끝에 2-3(25-19, 24-26, 25-14, 18-25, 13-15)로 무릎을 꿇었다.

2세트 한 때 7점 차로 앞섰지만 역전 당했다. 2세트 타격이 컸다.

경기 후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은 "고비를 잘 넘겼어야 했다"며 아쉬워 했다.

김 감독은 "승점 2점이라도 따서 붙었어야 했는데 고비를 자꾸 못 넘긴다"며 고개를 숙였다.

2세트가 마음에 남았다. 김 감독은 "2세트를 못 잡으면서 넘어간 것 같다. 중앙에서 확실히 밀렸다. 기동력, 속공 결정력 모두 뒤쳐졌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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