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6' 예고편, 24시간 만에 1400만 클릭 '역대최고'

김현록 기자  |  2018.02.07 09:37
사진출처=다음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1차 예고편이 역대 영화 중 24시간 기준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며 여름 귀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7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6'에 해당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1차 예고편이 24시간 만에 14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만 24시간 기준 1161만6414 조회수를 올렸다. 역대 영화 중 최고 기록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1차 예고편에는 톰 크루즈가 연기한 주인공 에단 헌트가 처하게 되는 시리즈 최대 위기는 물론, 시리즈를 지켜온 캐릭터들과 새 캐릭터의 모습까지 등장했다. 특히 부제 '폴아웃(Fallout)'이 갖고 있는 '선택의 최종 결과'와 '방사선 낙진'이라는 복합적이고 이중적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 톰 크루즈의 에단 헌트는 1차 예고편에서 암시된 이제까지의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더는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을 맞이하게 되며, 방사선 낙진이라는 부제의 뜻은 전세계 핵 테러 위협의 암시까지 담아 긴장감을 조성한다. 톰 크루즈는 이렇듯 위험한 상황 속에서 전매특허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폴하웃'은 모든 시리즈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전세계 누적 수익 약 28억 달러(한화 약 3조 원), 국내 누적 2000만 이상의 관객 동원 등의 기록을 지닌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톰 크루즈를 비롯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 등 IMF 팀원으로 활약한 배우들이 다시 함께했다. 여성요원 일사 역의 레베카 퍼거슨 또한 다시 나오며, IMF에서 에단 헌트의 돌발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고용한 인물 어거스트 워커 역은 '슈퍼맨' 헨리 카빌이 맡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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