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타 안신애(28)가 호주에서 또 한 번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안신애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을 남겼다.
호주의 한 해변에서 찍은 이 사진들에서 안신애는 긴 머리를 하고 블랙 비키니는 입고 있다. 안신애는 수건으로 허리 아래를 가렸음에도, 자연스럽게 드러난 탄탄한 뒤태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신애는 이 사진들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까지 뽐내며 섹시미와 건강미를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안신애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09 시즌 신인왕 및 현재까지 통산 3승을 거둔 실력파 골퍼다. 또한 수준급의 미모와 패션 감각으로도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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