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29·아우크스부르크)이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팀은 패했다.
아우크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라이프치히전에서 0-2로 졌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구자철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데는 실패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17분 선제골을 헌납한 뒤 후반 24분에 추가골을 내주며 그대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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