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나영희, 신혜선에 "자체로는 나쁘지 않아요"..극찬해

김현수 인턴기자  |  2018.02.11 21:27
/사진=KBS 2TV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나영희가 전노민에게 신혜선을 칭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 노명희(나영희 분), 최재성(전노민 분)과 최도경(박시후 분), 서지안(신혜선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명희는 서지안에게 "유학 가서 현대 미술사 공부해서 자격증 따고 다녀오면 갤러리 하나 내줄게. 관장해"라며 최도경을 보고 "도경인 회사 들어와"라고 말했다.

이어 노명희는 "할아버지 노여움이 많이 커"라고 서지안에게 말했다. 이를 들은 최도경은 "각자 생각해 보고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재성은 "너희 연애 기간 4일 남았으니 그 후에 답해라"라고 최도경과 서지안에게 말했다.

노명희는 최재성의 대화에서 "지안이 학벌도 좋고 스펙도 괜찮아요. 추진력도 강하고 도경이 내조도 잘 할거예요"라며 서지안에 대해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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