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40%대를 유지하며 주말극 시청률 정상을 지켰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45회는 41.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황금빛 내 인생'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및 주말극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로 기존 방송시간(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보다 15분 늦게 편성되어 방송됐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오후 10시22분~오후 11시26분까지)가 11.9%의 시청률을 기록해 주말극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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