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대만에서 첫 개인 팬미팅 개최 '여전한 인기'

엄지은 중국뉴스에디터  |  2018.02.12 12:04
육성재/사진=스타뉴스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대만 팬들과 만났다.

12일 중국 시나위러에 따르면 육성재가 지난 11일 대만에서 첫 개인 팬미팅을 개최했다.

육성재는 이번 팬미팅에서 솔로 싱글 '말해'를 부르며 등장했다. 그는 현지 팬들에게 직접 중국어로 인사하는 등 현장을 설레게 했다. 그는 지난해 tvN 드라마 '도깨비' 외에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만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말 허리 부상으로 잠정 활동 중단에 대한 인터뷰 질문에 육성재는 곧장 몸을 일으켜 댄스를 선보이는 등 건강이 회복되었다는 것을 팬들에게 몸소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육성재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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