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호텔'에서 가수 이상은과 국악인 송소희가 함께 뜨개질하면서 느리고 깊은 교감을 나눴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달팽이호텔'에서 이상은이 송소희에게 뜨개질을 알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우라지로 드라이브 산책을 다녀온 송소희는 '달팽이호텔'의 숨겨진 장소를 발견했다. 장소의 정체는 '아뜰리에'로 손님들이 뜨개질, 퀼트, 그림 그리기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송소희는 그곳에서 뜨개질 영상을 보면서 도전했다.
하지만 뜨개질에 대해 하나도 몰랐던 송소희에게 이상은이 등장했다. 이상은은 송소희에게 뜨개질을 하나하나 알려주면서 깊은 교감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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