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에서 그룹 세븐틴이 마법의 안무에 가볍게 성공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고맙다'로 컴백한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세븐틴은 신곡의 장르를 '아련한 EDM'이라고 소개했다. 우지는 "모든 노래를 EDM 장르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븐틴 멤버들은 이전 활동 곡인 '박수'와 신곡 '고맙다'를 세븐틴 표 '입 EDM'으로 바꿔 불렀다.
이후 '마법의 안무'에 도전한 세븐틴 멤버들은 AOA의 '심쿵해' 노래에 맞춰 자신들의 노래인 '아주 NICE'의 안무를 선보였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멤버들은 아무도 시작점을 찾지 못해 당황했다.
결국 멤버 전원이 팀 내 박자 감각이 가장 좋다는 우지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새 완벽하게 적응을 끝낸 세븐틴은 안무를 칼같이 출력, 노래까지 따라 부르는 여유를 보이며 가볍게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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