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잠시 숨을 고른다. 유재석은 설 연휴를 가족들과 보낼 예정이다.
1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재석은 이날 MBC '무한도전-토토가3' 녹화를 마친 뒤 오는 16일부터 18일로 이어지는 설 연휴를 가족들과 함께 보낼 예정이다.
'국민 MC' 답게 많은 일정을 소화했던 유재석은 이번에는 모처럼 가족들과 연휴를 즐길 전망이다. 하지만 시청자들과 만남은 계속된다. '슈가맨2'는 결방하지만 오는 17일 '무한도전-토토가3' 1부와 18일 SBS '런닝맨'으로 명절 안방을 채우는 것.
설 연휴 짧은 휴식을 마치고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 유재석의 활약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