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설 맞이 행사.. 김진욱 감독 "재충전의 시간 됐기를"

심혜진 기자  |  2018.02.17 09:47
kt 선수단이 키노 스포츠컴플렉스 락카룸에서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kt wiz



kt wiz가 미국 시각 16일 오후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1일 부터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훈련 중인 선수단은 설날을 맞아, 떡국을 먹으며 설 명절을 함께 했다.

오전 훈련 종료 후 진행된 설 행사에서는 김진욱 감독과 코칭스태프, 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이어 코칭스태프, 프런트, 야수, 투수들이 조를 나눠 윷놀이를 즐겼고, 송민섭, 김민, 최건이 성대모사, 모창 등의 장기자랑을 펼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 종료 후, 김진욱 감독은 "오늘 행사를 통해 선수들이 훈련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풀고,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남은 캠프 기간 동안, 부상 없이 '신나는 야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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