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이 레드카펫을 보면서 이상민과 서장훈에게 "두 분 결혼식 때 다시 사용하면 되겠네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과 이상민, 서장훈이 '아형 뮤비 대전'의 MC로 입장했다. 생각보다 큰 역대급 스케일을 보면서 이수근은 "이 레드카펫은 정말 비싸거든요"라며 "이건 이상민, 서장훈의 두 분 결혼식 때 다시 사용하면 되겠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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