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17일 오후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예학영은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67%로, 이는 면허정지 수준에 해당된다.
한편 예학영은 MBC 시트콤 '논스톱4', 영화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등에 출연했다. 이후 지난 2009년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밀반입·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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