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단발미녀의 고민 "긴머리가 그리워"

김현수 인턴기자  |  2018.02.19 20:13
/사진=유라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긴 머리스타일에 대한 갈망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유라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긴 머리가 그립군? 머리카락 씨 빨리 좀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해외를 배경으로 검은색 점퍼를 걸친 채 흰색 티를 입은 모습이다. 이어 유라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표시해 귀여움을 더했다.

이에 팬들은 "저도 유라 언니의 긴 머리가 그리워요", "짧은 머리, 긴 머리 다 어울려요", "단발도 예쁘네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라는 KBS 2TV 드라마 '라디오로맨스'에서 왕년의 톱스타 진태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9. 9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10. 10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