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가희, 오랜만의 나들이..환한 웃음

김현수 인턴기자  |  2018.02.19 20:19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가희가 오랜만의 나들이에 환하게 웃었다.

가희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룰룰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한 빈티지 카페 안에서 호피 무늬 코트를 입고 모자를 쓴 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가희는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사장인 줄", "의상이 몹시 이곳과 어울렸던 너", "건강해"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에서 탈퇴, 가수와 뮤지컬 배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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