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프로메테우스' 출연? "제안받고 검토"(공식)

임주현 기자  |  2018.02.19 20:36
/사진=스타뉴스


배우 주지훈이 드라마 '프로메테우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에 "주지훈이 '프로메테우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프로메테우스'는 북핵과 장거리 미사일의 실체를 알고 있는 북한 최고 과학자들이 제3국에서 실종된 뒤 각국의 첩보원들이 벌이는 각축전을 그릴 첩보액션물. 주지훈은 남자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았다.

주지훈이 지난해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로 천만 배우로 등극한 만큼 '프로메테우스' 출연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한편 주지훈은 현재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촬영에 임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10. 10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