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누적 333만명

김현록 기자  |  2018.02.20 06:42
사진=영화 '블랙팬서' 포스터


마블 히어로 '블랙팬서'가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블랙팬서'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24만627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333만8402명을 불러들였다.

'블랙팬서'는 2016년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 처음 등장했던 흑인 히어로 '블랙팬서'의 첫 솔로무비.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물질인 비브라늄의 산지인 아프리카의 왕국 와칸다의 왕자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블랙팬서로 거듭나 왕위를 위협하는 적과 싸우는 이야기를 그렸다.

강동원 주연의 '골든슬럼버'는 6만2354명을 모으며 한 계단 오른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04만5042명을 기록하며 14일 개봉 이후 6일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이 출연한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은 5만6474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은 213만2540명. 정우와 고 김주혁이 출연한 '흥부'는 2만38명으로 4위에 올랐다.

이밖에 애니매이션 '명탐정 코난:감벽의 관', '코코'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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