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배우 권상우의 중진경찰서 고군분투기가 시작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 측은 하완승 형사 역의 권상우가 경찰서 앞 대형 현수막을 매달고 있는 현장을 20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완승은 양손에 사다리와 현수막을 들고 믿음직스럽게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특히 초소 위에 올라 직접 현수막을 달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극 중 강력범죄계의 '핫 플레이스'라는 중진경찰서로 옮겨 온 그가 경찰서 현수막까지 달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 분)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 분)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추리 드라마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21일과 22일 '추리의 여왕 시즌1 몰아보기 특별판'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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