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가 온다..워너원, 3월 19일 미니앨범 컴백 확정(공식)

윤상근 기자  |  2018.02.20 14:36
워너원 /사진=스타뉴스


프로젝트 아이돌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오는 3월 19일 컴백을 확정했다.

YMC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워너원이 오는 3월 19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워너원은 3월 컴백을 암시한 바 있다. 현재 미니앨범의 수록 곡 수 역시 고민 중이다. 또한 뮤직비디오 촬영은 모두 마친 상태다.

워너원은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골든 에이지'라는 타이틀의 티저를 함께 공개하고 멤버 11명의 몸에 새겨진 흑백 타투로 관심을 모았다. SNS 문구에는 "워너원 2018 골든 에이지 비긴즈. 끝의 시작이 아니다. 골든 에이지의 시작이다 '2018 워너원 골든 에이지 비긴즈'"라는 글이 담겼다.

워너원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지난 2017년 8월 데뷔, 연말 시상식을 휩쓸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워너원은 지난 2017년 8월 7일 발매한 '1X1=0'(TO BE ONE)에 이어 2017년 11월 13일 리패키지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으로 다시 팬들에게 보답했다. 신곡으로 발표된 '뷰티풀' 역시 워너원 멤버들의 남다른 연기 호흡과 더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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