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박명수가 십 몇년간 유느님의 그늘 아래서 스트레스가 많았다"라고 말했다.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남이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수, 전현무, 황교익, 지일주, 상연이 참석했다.
이어 전현무는 "박명수 형도 십 몇 년간 유느님 그늘 아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저랑 같이 하면서 저한테 스트레스를 다 푼다"라며 "명수 형의 공격적인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잘 맞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가 남이가'는 매회 게스트가 그동안 소통하고 싶었던 상대방에게 도시락을 전달함으로써 마음을 전하는 소통 장려 프로그램이다. 게스트는 자신의 마음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도시락을 손수 준비하고, 도시락을 받아 본 상대방은 그 안에 담긴 게스트의 속마음을 엿보며 설로를 향해 한 걸음 가까워지게 된다. 박명수 전현무 황교익 지일주 상연은 MC로서 '도시락 배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우리가 남이가'는 오는 26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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