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공연' EXID 혜린 "다래끼는 괜찮아요"

윤상근 기자  |  2018.02.21 08:22
/사진=EXID 혜린 인스타그램


걸그룹 EXID 멤버 혜린이 팬들의 걱정에 안부를 전했다.

혜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싱가폴 좀 있다 보아 #singapore 걱정해줘서 고마워 다래낀 괜찮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혜린은 공개된 사진을 통해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혜린은 앞서 지난 20일 공연을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할 당시 안대를 착용하고 나타나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혜린은 자신의 눈에 다래끼가 낀 것에 대해 직접 괜찮다고 언급하며 팬들의 걱정을 덜어줬다.

한편, EXID는 지난 12일, 2016년 발매했던 첫 정규앨범 수록곡 '데려다줄래'를 '리플라워' 프로젝트 2번째 음원으로 선정, 발표했다.

걸그룹 EXID /인천국제공항=임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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