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1일부터 공식 영상 제작업체 선정 입찰

심혜진 기자  |  2018.02.21 11:19




KBO(총재 정운찬)는 오늘(21일)부터 2018년 KBO의 영상 콘텐츠 강화를 위해 공식 영상을 제작할 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21일 KBO에 따르면 KBO는 충분한 자체 영상 콘텐츠를 확보하고 각종 KBO 리그 홍보 영상물을 제작하기 위해 이번 입찰을 기획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기획, 시나리오, 촬영, 편집, 납품, 사후관리 등 2018 시즌 영상 제작에 필요한 일체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낙찰된 업체는 정규시즌 개막홍보 영상과 감사영상, 주간 하이라이트 영상, 월간 MVP 영상 등을 제작하게 되며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올스타전, 아시안게임, 포스트시즌, 시상식, 골든글러브 시상식 등 각종 KBO 관련 행사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입찰 자격은 영상제작 운영 경력 3년 이상의 사업자이어야 하며, 최근 3년 내 5천만원(VAT포함) 이상의 영상제작 실적과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는 업체여야 한다.

입찰에 필요한 제출 서류 목록과 양식,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 내 NOTICE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입찰의 서류접수 기간은 21일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KBO 내 접수처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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