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 이하 방통심의위)가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뉴스데스크'를 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뉴스데스크'와 '섹션TV 연예통신'이 오는 22일 열릴 소위원회 정기회의 안건으로 오른다"고 밝혔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방송심의규정 제9조(공정성) 2항과 제19조(사생활 보호)에 따라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뉴스데스크'는 인터뷰 조작 논란으로 방송심의규정 제7조(방송의 공적책임) 4항과 11항에 따라 심의를 받는다. 지난 1월 '뉴스데스크'는 전 인턴기자와 담당 기자의 친구를 일반 시민으로 둔갑시켜 인터뷰를 내보낸 것에 대해 공식 사과한 바 있다.
한편 방통심의위 소위원회 정기회의는 오는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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