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은혁·하하·지조·전현무, '라이트업 카컬링' 컬래버

윤상근 기자  |  2018.02.21 17:17
/사진제공=모그커뮤니케이션즈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은혁과 하하, 지조 등 스타들이 '카 컬링'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21일 모그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신동, 은혁, 하하, 지조, 송은이, 양세형, 전현무, 김영철, 박지선, 문세윤, 유민상, 김민경, 홍윤화, 양상국 등 스타들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현대자동차가 진행하는 '라이트 업 카 컬링'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에 참여, 직접 라이브 중계에 나설 예정이다.

하하와 지조가 21일 '라이트 업 카 컬링' 중계에 나서는 것을 필두로 22일 김지민, 23일 전현무와 은혁, 24일 유민상과 김민경 등이 차례로 참여할 예정이다.

'라이트 업 카 컬링'은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인 컬링의 경기 운영방식을 빌려 4차선 도로 위 횡당보도 정지라인 근처에 그려진 표적판 위에 가장 가까이 정차하는 차량을 맞추는 캠페인.

컬링은 최근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팀이 파죽지세 승전보를 전하며 예선 1위로 4강 진출을 확정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국가대표팀 선전과 함께 온라인에서는 컬링 경기를 패러디한 영상과 등이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에 컬링을 도로 위로 옮겨놓은 '라이트 업 카 컬링' 역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연일 게임 참여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는 후문. 지난 1일 처음 시작한 '라이트업 카 컬링'은 7일 3만여 명의 참여자로 상승세를 타더니, 지난 17일에는 13만여명이 넘게 참여, 4배 이상이 증가하기도 했다.

'라이트 업 카 컬링'에 참여한 고객들은 게임 형식의 캠페인 플랫폼을 통해 채팅을 하며 횡단보도 근처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도로 상황을 실시간 관찰할 수 있으며, 표적판에 가장 근접하게 정차하는 차량을 맞추면 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패럴림픽 컬링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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