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21일 제작사 26컴퍼니에 따르면 이영애가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에 출연을 확정했다.
'나를 찾아줘'는 아동 실종, 납치 사건을 대하는 주변 사람들의 믿음과 배신 그리고 타인에 대한 무관심을 통해 공분과 공감대를 만들려 하는 영화.
이영애 측은 '나를 찾아줘' 시나리오를 보고 감독과의 만남을 가졌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엄마의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를 찾아줘'는 이영애 캐스팅을 시작으로 주, 조연 캐스팅을 마무리 지은 뒤
올 상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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