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권은빈 "개인적인 취미로 폴댄스 즐겨..1년 정도 했다"

이정호 기자  |  2018.02.22 16:46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CLC 멤버 권은빈이 취미로 폴댄스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권은빈는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CLC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블랙 드래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공개된 타이틀 곡 'BLACK DRESS' 뮤직비디오에선 권은빈의 폴댄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권은빈은 "폴댄스를 개인적인 취미로 1년 정도 즐겼다"고 말했다.

이어 "활동 때문에 1년 내내 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처음으로 정말 재밌게 즐기는 취미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잘 표현된 것 같아 마음에 든다"고 덧붙어 설명했다.

CLC는 이번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블랙 드레스)'를 통해 힙합, EDM, 댄스 위주의 구성으로 시크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타이틀 곡 'BLACK DRESS'는 상대방을 유혹하려는 여자의 마음을 블랙 드레스라는 패션 아이템을 통해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다.

한편 CLC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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