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올림픽 관람..쇼트트랙 응원 차 강릉行

윤성열 기자  |  2018.02.22 20:10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장을 찾았다.

22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는 쇼트트랙 남자 500m, 여자 1000m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병헌과 이민정의 모습이 관중석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경기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직접 찾았다.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얼굴을 가렸지만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시선을 모았다. 두 부부는 태극기를 흔들며 선수들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김창현 기자


한편 이날 쇼트트랙 남자 500m에는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 선수가, 여자 1000m에는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선수가 각각 출전했다.

/사진=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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