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직접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평창으로 향했다.
22일 관계자에 따르면 박서준은 이날 오후 진행 중인 쇼트트랙 남자 500m, 여자 1000m, 남자 5000m 계주 경기를 보기 위해 강릉 아이스 아레나로 갔다.
박서준은 소속사 콘텐츠와이 양근환 대표 등 지인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앞서 박서준은 최근 금메달을 획득한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의 경기 후, 자신의 SNS에 윤성빈 선수의 사진과 함께 '클라스'라는 글을 올리는 등 계속해서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박서준은 TV로 선수들을 응원하는 것을 넘어서 직접 경기장으로 가서 응원을 펼치기 위해 강원도로 향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박서준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윤식당2'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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