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리턴'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리턴'(극본 최경미·연출 주동민, 제작 스토리웍스)은 12.2%, 16.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배우 박진희가 본격적으로 극 전면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제작진과의 갈등으로 고현정이 하차했고, 박진희가 후임으로 드라마에 합류한 바 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이 논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한편 KBS 2TV '추리의 여왕'은 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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