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와 채국희의 결별설이 알려진 가운데 오달수의 최근 인터뷰 언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 개봉을 앞뒀던 지난달 3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에 나선 오달수는 배우 채국희와의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노코멘트하겠습니다"라는 말로 답을 대신했다.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2016년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두 사람의 만남이 알려졌으나 그 이후에도 채국희와 관련해서는 극도로 답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3일 오달수와 최국희가 열애 6년 만에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은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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