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폐회식 체감온도 최저 -9도.. 개회식과 비슷 전망

강릉=김동영 기자  |  2018.02.23 16:07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장면. 오는 25일 폐회식 날씨는 개회식 당시와 비슷한 전망이다. /사진=김창현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5일 저녁 폐회식이 열린다. 개회식 당시와 비슷한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

대회 조직위는 23일 "폐회식 당일인 25일 저녁 폐회식장 평창 올림픽 플라자의 날씨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하 2도, 풍속은 2~5m/s, 체감온도는 영하 9도에서 영하 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라고 밝혔다.

기온 자체는 평년(영하 4.1도~영하 2.8도)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최저 영하 9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조직위는 내다봤다.

개회식 당시와 비슷하다. 개회식이 있었던 9일 올림픽 플라자의 저녁 7시~10시(식전행사 포함) 날씨는, 기온 영하 3도~영하 2도, 풍속 5~6m/s, 체감온도 영하 9도 내외를 기록한 바 있다.

25일 강원지역 날씨를 보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겠다. 강원동해안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강원산지(평창 포함) 기온은 영하 5도~영하 2도, 풍속은 2~5m/s, 체감온도는 영하 10도~영하 5도 분포다. 강원동해안은 기온 영하 1도~영상 3도, 풍속 2~4m/s, 체감온도 영하 6도~영상 1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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