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위클리] 김희애의 스릴러 '사라진 밤' 첫 공개 外

[★브리핑]

이경호 기자  |  2018.02.25 07:35
/사진=영화 포스터


○...배우 김희애의 '스릴러 퀸' 등극이 기대되는 영화 '사라진 밤'이 오는 28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된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를 쫓는 형사 우중식(김상경 분),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박진한(김강우 분), 그리고 사라진 아내 윤설희(김희애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단 하룻밤의 추적 스릴러다. 티저, 메인 예고편 등을 통해 그간 여러 작품에서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던 김희애의 섬뜩한 반전 연기가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개봉 전 공개될 영화는 어떤 구성과 짜임새, 배우들의 활약이 담겼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오는 3월 7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포스터

○...류승룡, 장동건 주연의 '7년의 밤'의 제작보고회가 오는 27일 열린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추창민 감독, 류승룡, 장동건, 고경표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작품은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 분)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 분)의 7년 전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렸다. 도망, 추적, 복수 등의 구성과 배우들이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가 제작보고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 오는 3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에게 전할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영화 포스터

○...배우 이순재가 영화 '덕구'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한다. 오는 28일 '덕구'의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이번 작품은 어린 손자와 살고 있는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되면서 세상에 남겨질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야기. 이순재가 노개런티로 주연을 맡았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한 '덕구'다.

/사진=영화 포스터

○...제75회 골든글로브에서 작품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쓰리 빌보드'(감독 마틴 맥도나)가 오는 26일 한국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다. '쓰리 빌보드'는 모두가 잊어버린 딸의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대형 광고판에 도발적인 메시지로 이목을 집중시켜 세상과 뜨겁게 사투를 벌이는 한 엄마(프란시스 맥도맨드)의 이야기다. 오는 3월 15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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