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할리우드] 실버스타 스텔론, 사망 루머 직접 해명 外

실버스타 스텔론/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스타 실버스타 스텔론이 자신을 둘러싼 사망설에 직접 나서 해명했다. 지난 20일 더 선 등 미국 및 영국 외신에 따르면 최근 실버스타 스텔론이 사망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에 루머의 주인공이 직접 SNS를 통해 글과 영상을 게재하고 루머가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그는 딸과 함께 찍은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고, SNS에 "죽음으로부터 돌아오는 것이 좋다"는 글까지 게재했다.

제시카 차스테인/AFPBBNews=뉴스1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을 영화 '그것(IT)' 속편에서 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제시카 차스테인은 '그것' 제작사로부터 속편 출연을 제안 받았고, 이를 두고 논의 중이다. '그것' 속편은 전편의 아이들의 어른 버전으로 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여름 촬영을 진행, 오는 2019년 9월 6일 개봉 예정이다.

브렌든 프레이저/AFPBBNews=뉴스1

○...영화 '미이라'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브렌든 프레이저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22일(현지시간)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브랜든 프레이저가 최근 매거진 GQ와 인터뷰에서 2003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 필립 버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했다. 브랜든 프레이저는 당시 필립 버크가 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만졌고, 신체 다른 부위도 만졌다고 밝혔다. 이후 블랙리스트에도 올라간 것 같다고 했다. 이 같은 주장과 함께 한동안 대인기피증에 시달린 적도 있다고 했다. 이에 필립 버크 전 회장은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외신기자협회에서는 이번 일과 관련해 내용을 조사 중이라고. 지난해부터 할리우드에서 일고 있는 성추행 고백 운동. 이번엔 여성이 아닌 남성이 그 입장을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