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바쁜 스케줄에도 꽃미모는 여전.."대기실은 내 침실"

이새롬 인턴기자  |  2018.02.23 18:41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가수 홍진영이 바쁜 스케줄에도 변하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홍진영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 탈의실을 내 침실처럼 #아늑함 #흔들림 없이 #강하다 #바닥이니까 #돗자리침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인형을 끌어안은 채 바닥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다소 피곤해 보이는 그의 얼굴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이를 본 팬들은 "많이 피곤해 보여요", "인형이 인형을 들고 있네요", "노래 정말 좋아요", "힘내라, 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7일 신곡 '잘 가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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