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35)이 동안 외모로 고등학생 역할도 완벽히 소화해냈다.
24일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맡은 박해진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 분)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다. 드라마로도 제작된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반면 대학생이 된 박해진은 강의실에서 자신의 오연서와 함께 있을 때 해맑은 웃음을 보이는가 하면, 술자리에서조차 유쾌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모두가 선망하는 대상인 유정 선배를 완벽히 연기해, 두 가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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