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가 숨겨왔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오는 25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214회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부제로 꾸며진다.
평소 시안이는 순한 매력으로 동국 아빠, 설아-수아 누나의 사랑을 받았다. 동국 아빠의 짓궂은 장난에도 금세 울음을 뚝 그치고 미소 짓는 시안이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그런 시안이가 지난 겨울 이동욱 삼촌과 만났을 때 코를 찡긋거리며 처음으로 카리스마 표정을 지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번 방송 녹화에서 시안이는 다시 한 번 코를 씰룩거리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시안이의 카리스마 표정에 동국 아빠, 설아-수아 누나 역시 폭풍 리액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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