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424만..'월요일이 사라졌다' 다크호스

전형화 기자  |  2018.02.25 09:04

영화 '블랙팬서'가 400만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신작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2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팬서'는 24일 30만 7410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14일 개봉해 누적 관객 424만 3490명.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이날 9만 1332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23일, '골든슬럼버'와 '조선명탐정: 흡혈괴마'를 제치고 2위로 부상했다. 누적관객 16만 4952명.

'골든슬럼버'는 이날 6만 5527명이 찾아 3위를,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6만 1788명이 찾아 4위를 기록했다. 22일 개봉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이날 5만 5749명이 찾아 5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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