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육성재, 자신의 집에서 촬영 "남는 방 2개"

이현경 인턴기자  |  2018.02.25 17:23
/사진='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육성재의 집에서 '집사부일체' 촬영을 하게 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동파한 사부 집을 대신해 육성재의 집에서 지내기로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부의 집이 동파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에 사부 집을 대신해 멤버의 집에서 방송을 촬영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이승기는 자신의 집을 피하려고 "집에 악어가 입양 오기로 했다"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고 육성재 또한 "숙소가 더럽고 사람이 많고 고양이 털도 많다"며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제작진이 "저희도 미안한 마음이 들어 1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선물로 드리려고 한다"고 말하자 멤버들의 태세는 전환됐다. 다들 하나같이 본인 집에서 촬영을 하고 싶어 한 것. 이에 양세형은 동생과 함께 살고 있어 촬영이 불가하다던 것과 달리 "동생 나가라고 하면 된다"고 말했고 육성재는 "남는 방이 2개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멤버들은 게임을 통해 집을 정하기로 했다. 게임의 승자는 육성재. 이에 육성재의 집에서 촬영이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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