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이미연 여성영화인모임 이사가 선출되었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26일 서울 상암동에서 제7기 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이미연 여성영화인모임 이사를, 부위원장에 정병각 前전주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신임 이미연 위원장은 오는 2021년 2월까지 앞으로 3년간 영상물등급위원회를 이끌어 가게 되며, 부위원장은 비상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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