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로 출조를 떠나 화제가 되었던 채널A '도시어부'의 뉴질랜드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26일 공개된 '도시어부' 사진에는 희귀 거대 어종을 잡은 후 인증샷을 찍은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도시어부' 장시원 PD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화이트 아일랜드 근처 해안에서 촬영을 마쳤다. 스태프는 물론 출연진들도 낚시를 더 하기 위해 3시간씩 잠을 잤을 정도로 너무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예계에서는 알아주는 '꾼'으로 통하는 주진모는 뉴질랜드 촬영 내내 "I LOVE 뉴질랜드"를 외치며 촬영에 흠뻑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도시어부' 뉴질랜드 편은 3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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